카카오게임즈, 4분기 신작 파상 공세 나서
카카오게임즈, 4분기 신작 파상 공세 나서
  • 강인석 기자
  • 승인 2018.10.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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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외모지상주의’ 등 기대작 대거 출시 앞둬…내년 상장 기대감 UP
사진 = 카카오게임즈가 이달 들어 다수의 작품에 사전예약, 테스트 참가자 모집 등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이달 들어 다수의 작품에 사전예약, 테스트 참가자 모집 등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3분기까지 출시한 많은 작품들이 아쉬운 성과를 거둬, 4분기 신작 성과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일 모바일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이 작품은 ‘창세기전’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창세기전’ IP의 높은 인지도로 인해, 이 작품의 흥행 기대감은 높은 상황이다. 이 같은 기대감에 걸맞게 이 작품의 사전예약 6일 만에 100만명의 인원이 몰렸다.

이 회사는 4일 ‘외모지상주의’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도 돌입했다. 이 작품은 동명의 웹툰 ‘외모지상주의’ IP를 활용한 횡스크롤 액션 RPG로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카카오게임즈와 네이버웹툰이 이 작품 흥행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어서 유저들의 큰 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이 회사는 ‘캡콤 슈퍼 리그 온라인’의 테스트를 시작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록맨’ ‘스트리트 파이터’ ‘바이오 하자드’ 등 캡콤의 유명 게임 캐릭터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수집형 RPG다. 다양한 연령층에 캡콤 캐릭터 인지도가 높아 관심을 끈다.

신작 준비가 이달 초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당초 이 회사가 연내 18개의 작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일정이 밀려 4분기에 집중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로 인해 이 회사의 신작 준비 공세가 내년까지 이어지며 시장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측했다.

업계에서는 이 회사가 지난 2분기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4분기 기대 신작들의 출시로 본격적인 매출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또 각 작품들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 내년으로 미뤄진 이 회사의 상장 기대감이 다시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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