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김택진 대표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 소식에 42만원대로 후퇴했던 엔씨소프트 주가가 4일 43만원대를 회복했다.

이날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24%(9500원) 오른 43만 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장 중 상승세를 유지하며 이날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전거래일 이 회사의 주가가 6.92% 급락해 반등에 탄력이 붙은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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