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브(대표 오민환)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모바일게임 ’유미의 세포들‘의 비공개 테스트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수퍼브는 이에 앞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K팝을 활용한 리듬 액션 플레이 등을 엿볼 수 있다.

이 작품은 웹툰 원작의 리듬 게임으로, 주인공이 겪는 일상의 감정들이 세포 캐릭터들로 표현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60곡 이상의 K팝을 통한 리듬 액션 플레이를 비롯해 주인공 유미 캐릭터 의상을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요소 등이 구현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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