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건 전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60)이 최근 가천대 게임대학원 교수로 자리를 틀었다. 서 전 원장은 지난 8년간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통해 게임을 비롯한 정보통신 분야 육성에 주력해 왔다. 또 게임물 관리위원회 위원직도 역임해 왔다.

서 전원장은 "그간 4차 산업 등 미래 산업 육성 발굴에 역점을 둬 왔는데,  앞으로는  게임 인력 양성에 힘쓰는 등 후진들의 먹거리 만들기에도 힘을 기울여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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