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30일 플레이스테이션4 전용 ‘PES 2019-프로 에볼루션 사커-(위닝 일레븐 2019)’ 한글판을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니아나는 이에 앞서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반 동안 프리뷰 쇼를 갖고 신작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프리뷰 쇼는 유튜브 및 트위치에서 생중계되며 ‘PES 2018’ 국가대표의 스페셜 매치 및 토크쇼 등이 진행된다.

이 작품은 일본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축구 게임 시리즈 최신작이다. 미들웨어 ‘인라이튼’이 도입돼 전작 대비 태양광이나 구장 조명 등의 표현이 개선됐다.

한편 유니아나는 19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서 ‘PES 2018-프로 에볼루션 사커-(위닝일레븐 2018)’의 전국 결선이 열린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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