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지난 29일 서울 JBK 이벤트 홀에서 열린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 오프라인 토너먼트 결승 경기에서 한국 DOGS팀이 중국 SMILE팀을 가볍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3팀이 선발돼 6강 토너먼트 대결을 벌였다. 이날 최종 결승에서 한국 DOGS팀은  중국 SMILE팀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DOGS팀에 대해서는 우승상금 1000만원이 쥐어졌다. 이번 대회 현장에는 100여명의 관객이 자리를 메웠으며, 퀴즈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가졌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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