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BIC,조직위원장 서태건)는 22일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8(BIC 2018)'에 선후배 부스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디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업체 및 개발자가, 후배 개발사 및 개발자들에게 부스를 후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BIC 2018 전시작에 선정되지 못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의 작품이 전시기회를 얻어 출품될 수 있게 됐다.

조직위는 인디게임 개발자가 함께 돕는 지원프로그램을 정착시킴으로써 인디 게임 저변을 확대하고, 선순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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