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16일 모바일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M'의 첫 유저 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1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액토즈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이번 유저 간담회는 사전에 선발된 유저 40명이 참가했으며, 행사는 게임 운영진 인사로 시작해 서비스 81일 간의 기록과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 현장 이벤트,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업데이트 방향성 발표에는 대규모 서버 통합 일정과 함께 결혼 시스템, 단조 시스템, 새 던전 '고대 보스의 습격' 등이 소개되면서 유저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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