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콘텐츠산업 노동시간 단축 안착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가진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게임, 영화,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한 현장의 정책 이해도 향상 및 업계 건의사항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부는 이 토론회와 향후 콘테츠 분야별 간담회 개최를 통해 제도 개선이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관계 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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