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허동석 버티칼월드 대표, 이상기 큐랩 대표.

큐랩(대표 이상기)은 버티칼월드와 증강현실(AR) 기능성 게임 ‘히트팡팡’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기존 버티칼 월드의 매장 및 판매망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버티칼 월드는 전국에 지점을 갖고 트램펄린 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작품은 트램펄린 기기와 게임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 기기를 활용해 점프를 하는 과정에서 화면의 물고기나 과일 등 아이템을 부수고 튕기며 점수를 쌓아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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