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7월 중국 태창과 상하이에서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CFGI 2018)’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가 열리고 있는 중국의 상위 두개 팀과 브라질, 필리핀, 베트남에서 각각 시즌 챔피 오른 6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이게 된다. 상금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000만원)이며, 우승팀에 대해서는 5만 달러(한화 약 5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CF 모바일 인비테이셔널’도 함께 열릴 예정이라고 스마일게이트측은 밝혔다. 현재 4개 팀 출전이 확정됐으며, 총 상금은 5만 달러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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