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8일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추가된 캐릭터는 파이드 파이퍼와 엑소시스트 등이다. 파이드 파이퍼는 적을 기절시키는 스킬을 사용하고, 엑소시스트는 적에게 추가 타격을 줄 수 있는 마법을 사용한다. 이 회사는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랭크 초기화권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이 회사는 26일 열리는 네코제에서 서울 세운상가와 협업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또 19일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 한국 대표 선발전을 실시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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