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6일 연합뉴스와 인공지능(AI) 미디어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엔씨소프트는 연합뉴스에 자연어 처리(NLP) 등 AI 기반 기술을 지원한다. 연합뉴스는 엔씨소프트의 AI 기반 야구 정보 서비스인 '페이지'에 기사와 사진 등을 제공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2011년부터 AI조직을 만들어 연구를 해 오고 있으며 현재 AI센터와 NLP센터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