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지난 24일부터 판교 사옥 및 인근 발표장에서 ‘2018년 넥슨개발자컨퍼런스(NDC)’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게임 관련 정보 등이 강연되는 컨퍼런스 행사로 올해에는 총 106개의 강연이 실시된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단순히 강연뿐만 아니라 게임을 소재로 한 전시회,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업계 및 유저들의 관심도 끌고 있다. ‘2018년 NDC’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봤다.

사진 = 이른 아침부터 강연을 듣기 위해 넥슨 시옥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사옥 내에는 NDC 강연 방문 관람객을 위한 안내 인원과 안내판들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넥슨 사옥 내에서 아트북 판매가 이뤄져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그림 등 게임을 소재로 한 다양한 전시물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전시물. 이 회사는 내달 축구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 ‘피파온라인4’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강연이 없는 점심시간에는 사옥 근처에서 공연이 이뤄졌다. 공연을 하고 있는 것은 넥슨 사내 밴드인 넥슨밴드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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