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엔씨소프트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14%(500원) 내린 36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장 중 상승세를 지속했으나, 막판 소폭 내림세로 돌아서 반등에 실패했다.

이 같은 주가변동의 원인으로 이 회사의 신작 부재가 지속되고 있어 투자심리에 악영향이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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