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용자보호센터(센터장 이경민)는 20일 JS호텔 분당 컨퍼런스 홀에서 '게임이용자보호, 어떻게 할 것인가-대학생, 학부모, 관련 전문가 종합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백주선 변호사의 사회로, 이헌욱 변호사, 박은정 학부모 대표, 김원일 카이스트 학생, 학계 이정훈 교수(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김규호 목사(게임이용자보호시민단체협의회)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특히 확률형 아이템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과 게임의 폭력성과 선정성, 게임 과몰입과 사행의 연계성을 진단하고,  청소년 게임 이용시간 제한 등 게임 전반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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