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19일 모바일 게임 ‘반지:에이지 오프 링’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MMORPG로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71위를 기록하는 등 장기흥행에서도 준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 드라코가 추가됐다. 또한 새 지역 황혼골짜기기 오픈됐고 UI 최적화 작업 등이 이뤄졌다.

한편 이 회사는 일본 자회사 브라이드가 도쿄거래소 마더즈시장 상장을 검토중이라고 발표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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