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는 17일 게임위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5기 좋은게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좋은게임지킴이'는 대학생 중심의 시민참여형 모니터링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총 43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모니터링 요원은 대학생 중심으로 총 109명으로 선정됐으며, 7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자체등급분류게임물, 불법사설서버, 불법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불법게임물 근절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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