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깐느에서 열리는 ‘MIPTV 2018’ 행사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행사에서 가상현실(VR) 워킹 어트랙션 ‘스페셜포스 VR:유니버셜 워’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이 회사는 이 행사 참가를 통해 글로벌 VR 게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비스지스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스페셜포스 VR:유니버셜 워’는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무선 VR 워킹 어트랙션으로 무거운 장비 착용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며, 실시간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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