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병수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중앙회장

김병수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장이 27일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이 시위는 지난 15일부터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단체별로 돌아가며 실시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업종을 선정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법제화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인문협도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김병수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가 올 4월 임시국회 상임위에 반드시 통과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영세 PC방들이 대기업 PC방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협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