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 17일 유럽 지역 유저들을 대상으로 ‘배틀 오브 네이션즈’ 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를 종목으로 한 온라인 토너먼트 e스포츠 대회이다. 이 대회에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유럽 4개국 총 1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대회는 국가 대항전 형식으로 치러졌다. 또 단체전에는 독일이 최다승리, 개인전에서는 스페인이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포 매니저 라이브 2018’에 2018 라이브 모드와 컬렉터블 스킨 시스템을 선보였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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