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모바일게임 ‘얼터너티브 걸즈’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작품은 가상현실(VR) 환경에 대응하는 콘텐츠가 구현된 RPG로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와 상호작용을 즐길 수 있다. 또 애니메이션 분위기를 살린 비주얼 구성과 각 캐릭터별 성우 연기 등이 마니아층의 호응을 얻게 됐다.

이 회사는 또 정기적으로 새로운 퀘스트를 도입하며 서비스 장기화를 이끌어왔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개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1주년을 맞아 새 퀘스트 ‘거대괴수 대토벌 : 대해룡 편’을 선보였다. 또 ‘프리티 메이드 3탄’ 의상을 공개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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