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비브로스와 손잡고 ‘병원 모바일 대기 현황판 서비스’를 카카오톡을 통해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통해 진료 접수한 환자의 대기 순번을 실시간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가며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 최적화된 ‘알림톡’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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