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22일 모바일게임 ‘소울 오브 히어로즈’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을 통해 사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RPG로, 팬터지 세계관의 영웅을 비롯해 동양 및 한국형 캐릭터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 북미, 유럽, 싱가포르 등 다른 나라 유저들과 대결도 지원된다. 이 회사는 27일 론칭에 앞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유저 의견을 수용해 완성도를 점검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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