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8일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폭스'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는 성인 유저를 겨냥한 액션 RPG로, 적의 혈흔까지 확인할 수 있는 '하드코어 액션'을 표방하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스팀펑크를 소재로 한 게임 디자인과 '드론'을 활용한 전투,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PvP 모드를 통해 기존 모바일 MMORPG와 차별성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