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내년 사이버 보안을 위협할 것으로 예상되는 5개 피해 사례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가상화폐와 연계된 개인 정보 침해 사고를 비롯해 클라우드 서비스 헛점을 노린 피해, 기업 SW 공급망 공격, 리눅스 기반 OS 위협 증가 등을 보안 위협 사례로 꼽았다.

또 랜섬웨어 공격이 지속되는 가운데 몰래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악성코드 역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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