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 '오버히트' 정식 출시 소식에도 하락세를 보였다.

28일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25원) 내린 20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오름세를 기록하는 듯 했지만 마감 직전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2거래일 연속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업계에서는 이에대해 신작 론칭 이후 나타나는 일시적인 주가 하락으로 분석했다. 사전 론칭 때까지 오름세를 이어온 만큼 자연스러운 반발이라는 것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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