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17일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에 PVP 콘텐츠 영광의 리그를 선보였다.

영광의 리그는 프리 시즌 방식으로 치러지며, 유저가 상대방이 특정 캐릭터를 선택하지 못하도록 지정하는 벤픽룰로 실시된다. 또 기존 PVP 콘텐츠 승리의 리그가 개편돼 자신과 비슷한 실력을 가진 유저끼리 매칭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이 작품의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26일까지 랜덤 전용무기 쿠폰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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