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난달 27일 중국 베이징 칭화대학교에서 열린 ‘2017 중외 유아언어교육 세미나’에서 자사 교육 커리큘럼인 ‘엔씨콩콩’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는 구자영 엔씨소프트 웃는땅콩기획실장이 발표자로 나서 엔씨콩콩 커리큘럼을 소개했다. 또 장진혁 클라우드서비스팀장은 유아교육의 현재화 운영 및 관린시스템 사례로 엔씨콩콩 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세미나는 유아교육에 대한 신기술-새로운 시야를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로 유아교육 관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엔씨콩콩은 이 회사가 자체 기획·개발한 영유아 외국어 학습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사내 어린이집 웃는땅콩에서 운영 중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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