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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국내 서비스 첫날 반응은쾌적한 환경서 원활한 플레이…우려했던 서버 문제 발생 안해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배틀그라운드'는 별도의 '카카오 서버'를 통해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블루홀(대표 김효섭)의 온라인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첫날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쾌적하다는 평가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4일 오후 5시부터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서버를 열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PC방 사용자의 경우 별도의 비용 지불 없이 게임에 접속할 수 있고, 집에서 즐기는 유저 역시 카카오게임즈 서비스 버전을 별도로 구매하면 카카오게임즈가 운영하는 국내 서버로 접속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배틀그라운드'는 기존 스팀 버전과 비교해 듀오 및 스쿼드 모드만 플레이 할 수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동일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팀 단위 모드는 내달 중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당초 카카오 버전 '배틀그라운드'는 분리 서버 운영 정책이 서비스 하루 전인 13일 공지되면서 게임 접속 등에 이슈가 발생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서버 오픈 이후 현재까지 카카오 버전 서버와 스팀 버전 서버 모두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 버전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C방에서 친구들과 가볍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  카카오 버전으로 접속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이와 반대로 글로벌 유저와 같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스팀 버전으로 접속하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다.

일부 유저들이 '국내 서비스 이후 국내 스팀 판매 제한' 등을 우려했으나 현재도 스팀을 통해 '배틀그라운드'를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업계는 블루홀과 카카오게임즈가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해 서버를 분리했고, 서비스 첫날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당초 국내 서비스 이후 유저가 대거 몰리면서 서버 불안정 이슈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으나 이렇다 할 서버 문제 없이 게임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1.0 버전으로 언급되는 '정식 버전'이 내달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기 때문에 상승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스팀 서버와 카카오 서버를 분리시킨 것이 최종적으로는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으로 이어졌다"며 "유저들이 우려하고 있는 최악의 상황은 기우로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의 1.0버전 업데이트는 내달 중 스팀 버전과 카카오 버전이 동시에 적용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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