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알렉시스 그레소비악)는 3일 IT업체 인텔, HP와 ‘오버워치 리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텔과 HP는 ‘오버워치 리그’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인텔은 ‘오버워치 리그’뿐만 아니라 향후  ‘오버워치’ 소재의 각종 대회도 후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계약을 통해 ‘오버워치’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양사의 게이밍 하드웨어를 사용하게 된다.

한편 ‘오버워치 리그’ 첫 시즌은 내년 1월 10일 시작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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