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은 의사소통 지원 프로그램 ‘나의 AAC 2.0’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 2016에서 대상을 수상한 ‘나의 AAC’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번 버전에서는 추천 의사소통판 기본 제공, PC에서 의사소통판을 빠르고 편리하게 제작·편집 하는 것 등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