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정덕수 아이와 대표, 오충복 중영그룹 대표.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T3엔터테인먼트와 공동 투자한 초등 수학 교육 ‘씽크매스’ 개발사 아이와가 중국 중영그룹과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합자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내년 하반기 중국 전역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중영그룹은 1000만 위안 규모를 투자하며 합자회사를 설립키로 했으며 이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씽크매스’는 빅데이터 기반 개별 맞춤 솔루션을 접목한 온라인 및 모바일 초등 수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등장 수학 개념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달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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