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온라인(대표 박형신)은 20일 온라인 웹 RPG '왕의전설'의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작품은 아서왕의 전설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 모드와 던전 플레이 등을 통해 영주와 영웅을 성장시키고, 영지전과 국가전을 통해 아서왕을 위협하는 제3의 세력과의 전투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유저는 3명의 영주와 31명의 영웅, 그리고 16개의 병과를 통해 자신만의 전략, 전술을 펼칠 수 있다. 또 '시련던전' '경기장' '월드 보스' 등 여러 RPG 시스템을 전략 게임에 더해 독창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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