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피너츠' 판권(IP)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티징 영상을 20일 공개했다.

'피너츠'는 선데이토즈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외부 IP 활용 게임으로 '스누피' '찰리 브라운' '루시' 등 캐릭터를 통해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다. 이 회사는 '피너츠'를 틀린 그림 찾기 류의 캐주얼 게임으로 개발해 원작의 친숙한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 게임을 개발 중에 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피너츠' 모바일 게임을 내달 말 출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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