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게임 ‘액스’가 론칭 사흘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론칭 직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이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를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사전 서비스 당시 10개였던 서버를 정식 오픈에는 15개로 늘리기도 했다.

이 작품은 ‘연합국 갈라노스’와 ‘신성제국 다르칸’ 양 진영 간 벌어지는 대립과 경쟁을 즐길 수 있는 MMORPG다. 실시간 필드 PK ‘분쟁전’ 및 5대5 승부를 겨루는 ‘콜로세움’ 등이 구현됐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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