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종배 의원(자유한국당), 이동섭 의원(국민의당), 김세연 의원(바른정당) 등 여·야의원 4명의 공동제안으로 추진된 '대한민국 게임포럼'이 20일 국회에서 출범한다.

대한민국 게임 포럼은 20일 출범식과 함께 22일까지 사흘간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게임전시회를 개최한다. 또 22일에는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장의 강연을 비롯한 정책제안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게임포럼에는 제안자인 조승래, 이종배, 이동섭, 김세연 의원 외에도 김병관·김병욱·노웅래·오영훈·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조훈현 의원(자유한국당), 김경진 의원(국민의당), 강길부 의원(바른정당) 등 국회의원 12명을 비롯해 게임산업협회, 게임학회, 모바일게임협회 등이 참여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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