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 부터 여민수 카카오 광고사업부문 총괄 부사장, 양승하 어바이어 코리아 대표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13일 어바이어 코리아(대표 양승하)와 ‘컨택센서 채팅 상담 및 커스텀 릴레이션십 매니지먼트(CRM, 고객관계관리)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담톡’과 ‘오시아나’를 연동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이에 필요한 기술을 상호 지원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공동 마케팅에 나서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실시할 방침이다.

상담톡은 이 회사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고객과 상담원과의 1대1 채팅 상담 앱 상품이며, 오시아나는 고객의 상황에 가장 알맞은 채널의 담당자를 신속히 연결해주는 어바이어 코리아의 컨택센터 구축 솔루션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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