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이블 메가코프(대표 보 댈리)는 최근 폐막된 ‘베인 글로리 8 동남아시아 서머 챔피언십’에서 한국팀 '에이스 게이밍'이 '락스 무적함대'를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우승을 차지한 에이스 게이밍은 이로써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이전 ‘스프링’ 시즌 3위에 그쳤던 설움을 털어냈다.

한편 ‘락스 무적함대’는 지난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월드 챔피언십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의 3~4위팀은 일본의 ‘디토네이션 게이밍’과 ‘GG 뉴 타입 2nd’가 각각 차지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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