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최근 다음 앱 및 모바일 다음에 ‘동물’ 탭을 개설,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현재 기본적인 뉴스, 랭킹을 비롯해 홈 앤 쿠킹, 자동차, 여행 맛집 등 13개 탭을 서비스 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동물 탭은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의 콘텐츠 추천 기술 ‘루빅스’를 적용,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동물을 살리는 스토리 펀딩’ 코너를 통해 유기동물 후원, 동물 보호법 청원 등 동물 관련 자선/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카카오는 향후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1boon’ 쇼핑을 통해 반려 동물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