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17일 모바일게임 ‘메탈리퍼 클리커’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엔투 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앞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메탈리퍼’의 배경과 스토리 전개를 공유하는 스핀오프 시리즈다. 원작의 SF 세계관과 밀리터리 슈팅 요소 등이 클리커 장르로 구현됐다.

이 회사는 3인칭 슈팅 장르와 비슷한 화면 구성 및 전투 연출을 통해 기존 클릭커류 작품들과 차별화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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