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2차 업데이트를 8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체술사, 암살자, 뇌쇄나찰, 혈요화 등 캐릭터에 기존 각성 시스템의 상위 개념인 ‘초극 시스템’을 적용, 화려한 캐릭터 전신 이펙트가 가능하게 됐다. ‘스킬 초극’도 탑재돼 다양하고 강력한 공격이 가능해 졌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게임빌은 또 펫 조합을 거쳐 추가 스텟을 받을 수 있는 ‘펫 보유 효과 시스템’을 공개하고, ‘지옥의 군주’, ‘지옥의 명품 엑스’를 포함한 신규 아바타 25종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유저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모바일 게임으로 ‘손 안의 초(超)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울 만큼 스마트폰에 특화된 통쾌한 액션과 속도감이 특징이다.

최근 베트남 애플 앱스토어 게임 전체 매출 순위 1위에 올라서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3년 넘게 롱런 중인 스테디셀러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게임빌은 최대 7일간 접속만 하면 ‘초월 펫 조각’, ‘정수 3종’, ‘골드’, ‘라피스’를 획득할 수 있는 접속 보상 이벤트를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mevilkritikamobi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 정형기 인턴기자 mehrlicht@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