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13일 모바일게임 ‘마피아 리벤지’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비컨스튜디오(대표 김영웅)가 개발한 이 작품은 60년대 미국 뒷골목 마피아 세계관 기반의 실시간 대전 슈팅 모바일게임이다. 자동차를 타고 총을 쏘는 방식으로 다른 유저와 대결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날 국내 론칭과 함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해외 5개 국가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다. 또 향후 중국어, 일어, 태국어 등 지원 언어를 늘리며 글로벌 서비스 권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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