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1일 베트남 내 낙후 지역 학교에 IT 교육 인프라 구축과 아동청소년들의 콘텐츠 창작 교육을 지원하는 '스마일게이트 희망학교(이하 희망학교)' 5~10호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희망학교는 호아빈성, 박깐성, 까오방성 등 베트남 3개 성의 6개 학교를 대상으로 했다. 이들 학교에는 PC교실, 인터넷 등 IT 인프라 구축은 물론 아동청소년들이 지속적인 IT 콘텐츠 창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담교사의 육성까지 지원된다.

한편, 희망학교는 올해 하반기부터 베트남 교육부의 방침에 맞춰 IT 기초 교육을 비롯해 그래픽, 게임 등 콘텐츠 창작 심화과정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