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6일 온라인 MMORPG '뮤 레전드'에 길드 PvP 모드인 '기사단 세력전'을 공개했다.

이 세력전은 기사단 간 영지를 차지하게 위해 펼쳐지는 대규모 PvP 모드다. 세력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사단 항구에 위치한 NPC '듀란딜'에게 트로피를 지불해야만 출항이 가능하다.

'뮤 레전드'의 첫 번째 세력전 토너먼트는 26일 저녁 9시부터 진행된다. 매월 2주에 한 번씩 금요일부터 일요일에 걸쳐 실시되고 하나의 영지를 차지하기 위해 총 16개의 기사단이 참여하게 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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