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5일 모바일 게임 ‘마제스티아’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직관적인 조작과 독특한 그래픽이 특징인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또 이 작품은 한국어, 독일어, 일본어 등 총 7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를 기념해 27일부터 내달 말까지 특별 방송을 유튜브로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 작품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씨가 개발자로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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