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8일 '블레이드&소울' e스포츠 대회인 '블소 토너먼트 2017 코리아 시즌2'를 개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8일부터 6월 18일까지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며, 본선에 오른 8개 팀이 우승 상금 2500만 원과 '코리아 파이널' 본선 진출권을 두고 실력을 겨룬다.

한편, 지난 4월 막을 내린 시즌 1에서는 'GC 부산 블루' 팀이 우승해 파이널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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