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는 19일 종속회사 디에이트게임즈(대표 김영욱, 원용준)의 주식 101만 913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3032억 7390만원이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103만 6971주) 이다. 이 회사는 주식 취득 목적에 대해 현지법인 인수를 위한 유상증자라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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