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는 2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7년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모니터링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총 30여명이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등급부적정 게임물 모니터링, 불법게임물 모니터링, 사회적 이슈게임물 기획 조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게임위는 향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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