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7일 모바일게임 ‘아레나 마스터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최대 6명이 참여해 대결하는 실시간 PvP 모바일게임이다. 13개 캐릭터가 등장하며 팀 데스매치, 좀비 바이러스 등의 모드가 구현됐다.

이 회사는 유료 재화 ‘크리스탈’ 충전 기능을 삭제해 과금에 따른 유저 간 격차를 해소했다. 또 PvP 모드 입장에 필요했던 ‘배틀 소드’ 시스템을 제외하고,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대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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